(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황정음이 폭풍성장한 아들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25일 황정음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건강하게 씩씩하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아들과 여행을 떠난 모습으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랜선 삼촌, 이모들을 미소짓게 했다. 황정음과 닮은 모습으로 폭풍 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좋겠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등 아들과의 일상에 응원을 더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월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임을 알렸다.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황정음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