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독특한 잠버릇을고백했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희철은 수지에게 "잠을 잘때 소리를 지르는 독특한 잠버릇이 있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수지는 당황스러워했지만 침착하게 "소리를 지는건 제가 꿈을 많이 꾸게 되서 그 꿈의 내용을 밖으로 표출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꿈속에서 웃으면 웃고, 먹는 꿈이면 먹는다"고 이색적인 잠버릇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는 "부대에 있을때 김지석 씨가 잠을 자다가 '너 이리로 와 봐'라고 불렀다"며 "자면서 이름을 물었다. 꿈을 꾸면서 함께 대화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붐은 정지훈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다정한 영상 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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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수지 ⓒ 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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