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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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똑닮은 '명품 콧대' 子 자랑..."우리 애기 꽃미남 시절"

기사입력 2024.10.24 18:29 / 기사수정 2024.10.24 18:29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오윤아는 "우리 민이 꽃미남 시절~^^ 우리애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윤아의 아들 송민 군의 귀여운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끈다.

특히 송민 군이 놀이터를 배경으로 그네에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오윤아를 똑닮아 높은 콧대에 이어 송민 군의 세련된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이 인상적이다.

또다른 사진 속 캐릭터 티셔츠에 머리를 옆으로 넘긴 헤어를 하고 있는 송민 군에게서 아이다운 천진난만한 매력이 뿜어져 나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고 진짜 너무 귀엽고 잘생긴 왕자님이네요", "지금은 멋진 청년지만 눈빛은 예전 그대로네요", "너무 너무 예뻐요~~~원조 훈남이었다"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앞서 오윤아는 지난 23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송민 군이 18세가 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혼 생각이 있다며, 민이와 함께 할 친구 같은 가족을 만들고 싶다는 오윤아의 고백에 모두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오윤아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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