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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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지성, 최강희에 휴업 번복 "내가 닫자고 했는데 휴업 안돼"

기사입력 2011.09.28 22:5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보스를 지켜라' 지성이 최강희에게 개점을 선언했다.

28일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 에서 노은설(최강희)이 클랙션을 울리자 차지헌(지성)은 그녀에게 다가갔다.

급히 차를 빼려 하던 노은설은 자신을 붙잡는 차지헌에게 "실수했다"고 변명했지만, 차지헌은 차 문을 열며 "지금 키스할 타임이다. 이미 문이 열렸다"고 말했다.

이에 노은설은 “왜 네 맘대로 열었다 닫냐”며 정색했다.

결국, 차에서 내린 노은설은 "괜찮지 않잖아"라고 말하는 그에게 "까놓고 괜찮지 않지만 괜찮으려고 하니 괜찮아질거다"고 말했다.

또한 "내가 문을 닫자고 했는데 휴업이 안 된다"며 "노은설이 머릿속을 헤집어 놓는다. 그래서 휴업한다는 말 번복할거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왕지혜의 맞선 남으로 윤기원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성-최강희 ⓒ SBS 방송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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