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고현정이 평화로운 근황을 전했다.
23일 고현정은 "정말 좋다!!!!"라는 글과 함께 개인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바닷가를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베이지색 니트에 흰 롱 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에 "제 브이로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글자 몇개로 짜집기해서 기사화하지 말아달라"며 "개인의 삶을 존중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호소했던 바.
이후 고현정이 소속된 엔에스이엔엠(前 아이오케이컴퍼니)은 공식입장을 통해 자사 아티스트에 대한 악플 및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전해진 고현정의 일상에 팬들은 "SNS 활동 주저할까 봐 마음 졸였는데 다행",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항상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고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