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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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돌 日 오리콘 1위 잔치 '동방신기·티아라·2NE1'

기사입력 2011.09.28 20:23 / 기사수정 2011.09.28 22:59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한국 아이돌 그룹이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동시에 차지하는 진기록이 나왔다.

28일 발표된 오리콘 일간 차트에서, 동방신기의 'TONE'은 10만장이 넘는 판매량으로 일간 앨범 순위 1위에 올랐다.

또한 걸그룹 티아라의 데뷔 앨범 '보핍보핍(Bo Peep Bo Peep)'은 일간 싱글 앨범 순위 1위에 올랐다.

동방신기와 티아라의 오리콘 집계 추정 앨범 판매량은 각각 105,484 장과 20,068장으로 1위라는 순위에 손색 없는 수준이다.

또한 같은날 발표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2NE1의 '놀자(NOLZA)'도 판매량 26,334 장으로 당당히 1위에 올라, 이날은 말 그대로 한국 아이돌 그룹의 오리콘 1위 잔칫날이 됐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오리콘 홈페이지 캡처]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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