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신혼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조세호는 2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잘 도착했어요!!ㅠ"라는 글과 함께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아름다운 유럽의 자연풍경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아내가 찍어줬을 것으로 추측되는 사진 속 조세호의 자연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조세호는 샤넬 카디건을 착용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누리꾼들의 조세호 목격담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은 옷이기도 하다. 앞선 목격담 사진에서 조세호는 아내와 함께 다른 컬러의 샤넬 카디건을 착용, 명품 커플룩을 입은 채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더불어 조세호는 신혼여행지 풍경 사진, 신혼여행 중 먹은 음식 사진 등까지 공개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10일 가량 신혼여행을 즐긴 후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 조세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