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창세기전3'에 등장했던 캐릭터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가 라인게임즈의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 추가된다.
22일 라인게임즈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한 '창세기전 모바일'에 신규 캐릭터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를 추가했다.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는 ‘창세기전3’에 등장 했으며, 친형인 ‘알바티니’의 반란을 막은 공으로 제국 ISS 요원으로 발탁돼 ‘죠안 카트라이트’와 파트너를 이룬다. 쌍권총을 사용한 호쾌하고 스타일리쉬한 전투가 특징이며, 전용 무기 ‘M.C 발렌타인’(커스텀 권총)을 장착하면 무기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
이와 함께 라인게임즈는 50레벨 이상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트레이닝’ 콘텐츠에 신규 스테이지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각 트레이닝 단계를 선택 후 난이도에 맞게 해당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아울러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웹샵’을 오픈했다. 이용자는 웹샵 사이트에 접속 후 플로어(FLOOR) 계정을 연동해 상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웹샵에서 아이템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마일리지 혜택으로 제공한다. 웹샵 오픈과 함께 전용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웹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을 확대할 예정이다.
사진=라인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