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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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박규리가 제일 먼저 생일 축하" 센스여왕 인정

기사입력 2011.09.28 15:54 / 기사수정 2011.09.28 15:5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카라 박규리가 슈퍼주니어 신동 생일을 축하하며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28일 자정 박규리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 9월 28일 신동 오빠 생일! 동이 오빠 생일 축하해요! 여러분들도 축하해주세요"라며 신동에 생일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신동은 "가장 처음으로 축하해준 규리! 역시 멋진 여자다"라는 댓글로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신동은 지난 5월 박규리의 생일을 맞아 레고 모양 손목시계를 선물하며 남다른 우정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오늘 심심타파 공식 트위터에는 "제일 먼저 생일을 축하해준 센스여왕 귤디제이랑도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MBC 표준FM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 녹음실에서 포즈를 취한 신동, 박규리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신동과 박규리는 생일 케이크를 든 채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동을 향한 박규리의 마음이 느껴져요", "축하를 일등으로 하셨네요", "두 사람의 우정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동, 박규리 ⓒ 심심타파 공식 트위터]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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