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보미가 출산 100일을 앞두고 D라인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으아아악. 저.. D-100일이에요. 또쿵이 100일 있음 나온대요"라는 글과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출산 100일을 앞두고 김보미의 배에 'D-100 또쿵♡'이라고 적는 윤전일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윤전일과 김보미가 입맞춤 하는 모습고, 첫째의 사랑스러운 모습 역시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김보미는 깡마른 몸매로 인해 출산 100일을 앞둔 임산부라고 보기 힘든 모습. 아직 배가 많이 나오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더불어 그는 "둘찌 시간이 엄청 빨리 훅훅 지나가네요. 또쿵아! 100일 동안 더더 엄마가 태교도 열심히 할게. 100일 있다가 만나자! 사랑해, 우리 딸 또쿵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며, 둘째 딸을 임신 중이다.
사진 = 김보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