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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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강재준, 생후 78일 子 육아에 잠도 못 자네 "지금 또 수유"

기사입력 2024.10.23 07:54 / 기사수정 2024.10.23 07:5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육아동지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23일 이른 오전 강재준은 개인 채널에 "육아동지 여러분 밤새 괜찮으셨나요?? 저는 새벽 3시에 수유하고 글을 쓰다가 잠이 들어 버렸네요 ㅋㅋㅋ 지금 또 수유하고 글을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아들 현조의 수유를 막 끝낸 듯 품에 안은 채 토닥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그는 "오늘로 현조는 78일인데 배앓이도 없어졌는데 원더윅스(아기가 급성장하는 시기)가 언제 또 오나요?? 들리는 소문으로는 한 달에 한 번이라는데 아주 무섭네요 ㅠㅠㅠㅠ"라고 덧붙였다.

게시물을 본 강재준의 육아동지들은 "무난하게 지나가는 아기도 있으니 걱정하지 말아요", "생후 20개월까지 약 10번의 원더윅스가 온대요. 우리 모두 화이팅", "무탈하게 지나가길"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2년생인 강재준은 2017년 4월 동료 코미디언 이은형과 공개 열애 끝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6일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강재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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