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8 15:49 / 기사수정 2011.09.28 15:55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씨스타 효린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새 커플 후보 물망에 올랐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MBC의 한 방송관계자는 '우결'에 출연하는 새 커플에 효린이 확정돼 오는 10월부터 남자 출연자와 호흡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효린의 커플로 선정될 남성 출연자가 누구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우결 출연하고 싶다더니 소원 풀었네", "붐이랑 출연하면 정말 잘 어울릴듯",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효린의 소속사 측은 "물망에 오른 것은 맞지만 현재 조율중으로 결정은 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최근 닉쿤·빅토리아, 데이비드오·권리세 커플이 하차한 가운데 김원준·박소현, 이장우·함은정 두 커플 체제로 방송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효린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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