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첫 지상파 CF서 간호남으로 변신 '여심 흔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진통제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JYJ 멤버 전원이 지상파 광고를 촬영한 가운데, 광고 CM송이 선공개돼 여심을 흔들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광고 음악이 선보이는 요즘이지만, 음악성과 대중성이 결합해 새로운 흥미와 수준 높은 음악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28일 공개된 사진 속 악보에 적힌 가사는 "힘들면 내게 기대요 ,내 손을 잡아요 ,아프지 마요, 아픈 마음도 슬픈 눈물도 내가 함께 할게요"라며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어 인상적이다.

이 노래는 아프지 말라는 남자친구의 마음이 섬세하게 표현돼 '간호남'을 연상케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통이 사라지는 느낌이다", "JYJ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YJ가 직접 부른 배경음은 10월 1일부터 온 에어된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JYJ ⓒ 펜잘큐]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