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50대의 완벽한 자기 관리…가녀린 보디 라인 속 '시크한 무용수 자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채시라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채시라는 "서울무용제 홍보 영상 촬영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민소매 상의와 데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채시라가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서울 무용제의 홍보대사를 맡게 된 채시라는 다음 달 6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초청 공연으로 선보이는 '명작무극장' 중 순헌무용단이 공연할 '청풍명월' 무대에 함께 할 예정이다.

무용을 전공한 배우 예지원도 채시라의 모습에 "무용수로 서시는 무대 기대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전했다. 

1985년 '고교생 일기'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 중인 채시라는 2000년 가수 출신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채시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