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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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한국 온라인콘텐츠유통협회 홍보대사로 발탁

기사입력 2011.09.28 11:30 / 기사수정 2011.09.28 11:33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KBS 2TV '연예가중계' 리포터와 여러 방송 MC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진이 한국 온라인콘텐츠유통협회(KCDA)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김태진은 "예전에는 PC방 하면 밝은 모습보다는 어두운 모습을 먼저 떠올리기 마련인데 최근에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다양한 변화의 시도를 꾀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앞으로는 PC방을 그린환경존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 홍보대사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우리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다양한 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는 PC방을 그린존으로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KCDA(www.kcda.ne.kr) 서용성 회장은 "앞으로 KCDA가 한국의 온라인콘텐츠 유통을 이끌어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PC방 창업자들의 이익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과 오프라인 지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는 개발자와 공급자 PC방 유통업자로 바로 이어지는 단계를 통해서 PC방 운영자들에게도 일정 부분 수익이 돌아가는 구조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KCDA가 그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 온라인콘텐츠유통협회는 전국에서 PC방을 운영하는 사업자라면 규모에 상관없이 누구나가 다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회원 자격을 가지게 되면 다양한 부가 사업 창출과 함께 여러 분야에서 공동구매를 통한 회원 간의 수익창출과 이익을 나눌 수 있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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