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유재석과 유연석이 토크로 박신혜 무릎까지 꿇리는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다.
22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는 유재석, 유연석이 유쾌한 수다를 쏟아내는 한편 특급 게스트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날 '틈만 나면'에서는 박신혜, 이서진의 등장에 이어 최초 공개되는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의 막강한 예능감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하늬와 김성균에 목덜미를 잡힌 김남길, 냅다 춤사위를 펼치는 흥 만렙의 이하늬, 단체 줄넘기 앞에서 몸 개그를 선보이는 김성균까지 이들의 찰떡 예능 호흡이 예고돼 흥미를 높인다.
더불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절규와 환호를 오가는 세 사람의 왁자지껄한 케미가 담기면서 보기만 해도 아드레날린이 치솟는 유쾌한 만남에 기대감이 폭발한다.
그런가 하면 점핑 말에 앉아 달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이서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서진은 점핑 말에 앉더니 이번에는 이를 악물고 펜싱 칼을 휘두르고 있어 흥미를 높인다.
이에 유재석은 "나는 기분 좋은 게 서진이 형이 재미있어하네"라며 츤데레 이서진의 게임 몰입도에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박신혜는 호탕한 웃음과 함께 냅다 무릎을 꿇으며 과몰입 끝판왕의 자태를 선보여 웃음보를 자극할 예정이다. 나아가 유재석, 유연석, 박신혜의 하이파이브 향연이 포착되며, 예능 삼합의 넘치는 열정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유재석과 유연석의 환상 MC 호흡을 예고한 '틈만 나면'은 22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SBS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