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방송인 조세호의 결혼식에 불참했다.
정준하는 2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세호야! 동생 결혼식 사회가 겹쳐서 축의금만 보내 미안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한 결혼식에 참석해 사회자로서 활약하고 있는 모습. 정준하는 이날 조세호의 결혼식이 있었으나, 예정됐던 결혼식 사회 일정 때문에 불참할 수밖에 없었떤 상황임을 알렸다.
한편 조세호는 이날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유재석, 박명수, 덱스, 오나라, 티아라 효민, 이승기, 이다인, 이유비, 엑소 찬열, 몬스타엑스 셔누, 김숙, 박나래, 신기루, 홍석천, 지드래곤 등이 참석했다.
사진 = 정준하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