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김희애가 영화 무대 인사 근황을 전했다.
19일 김희애는 개인 SNS 계정에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 중 반가워해주시고 따뜻한 미소와 함게 건네주신 마음과 응원 잘 받았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영화 관련 해시태그를 게시했다.
사진 속 김희애는 현재 그가 무대인사 중인 영화 제목이 프린팅된 흰 맨투맨 상의에 블랙 쉬폰 드레스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패션을 연출했다. 옅은 화장과 내추럴한 차림에도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만나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인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 아까 꽃다발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영화 입소문 많이 낼게요", "언니가 저희 막내 딸이랑 사진 찍어주셔서 딸이랑 좋은 추억 한스푼 적립했어요"등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김희애는 16일 개봉한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한편, 그는 1996년 한글과컴퓨터 창립자인 이찬진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김희애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