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딸,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성유리는 개인 채널에 "뚜뚜야 아프지 마"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반려견 뚜뚜를 품에 안고 있으며, 2살 된 딸이 반려견의 발을 꼭 잡고 머리를 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픈 반려견을 위로하는 듯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1981년생인 성유리는 1998년 4인조 걸그룹 핑클의 막내로 데뷔해 2002년 드라마 '나쁜 여자들'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2017년 5월 전 프로골퍼 겸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으며, 2021년 말 안성현이 사기 혐의로 불구속 시고되며 활동을 중단했으나 지난해 12월 재개했다.
사진 = 성유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