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사랑스러운 며느리의 면모를 드러냈다.
19일 손담비는 개인 채널에 "어머님 생신 축하드려요♥ 사랑해용♥"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어느 카페에서 남편 이규혁과 시어머니를 모시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규혁이 아닌 시어머니의 옆에 꼭 붙어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손담비는 2세를 갈망하며 시험관 시술을 진행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후 임신에 성공해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고, 이후 초음파 사진까지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1983년생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사진= 손담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