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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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무엇보다 정은채 얼굴이"…'정년이' 왕자님 비주얼 극찬

기사입력 2024.10.18 15:3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정년이' 배우들이 정은채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18일 tvN 드라마 유튜브 채널에는 토일드라마 '정년이' 팀이 출연한 '티벤터뷰' 새 에피소드가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정년이'의 주연 배우들인 라미란, 정은채, 김태리, 신예은, 김윤혜가 인터뷰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국극단 엘리트 허영서 역의 신예은은 "엘리트 수식어가 부담이 되긴 했지만, 다들 잘해서 나도 그 이상으로 잘 하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국극계 왕자님인 문옥경 역의 정은채는 포인트에 대해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야 되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무대 위에서 왕자님의 카리스마나 장악력 표현하려면 그냥 서 있을 때도 그 느낌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의상들이 몸에 잘 붙게 어깨운동도 많이 하면서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이때, 정은채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김태리는 손을 들고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얼굴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고, 김윤혜와 신예은도 "맞아", "나도 공감해"라며 정은채의 비주얼이 포인트라는 점에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국극단의 공주님인 서혜랑 역 김윤혜도 연기 포인트를 밝혔다. 그는 "춤을 잘 춰야 해서 자세나 고운 선 잘 표현하려 했다"며 "도도하고 기품 있는 공주를 표현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tvN 드라마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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