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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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8년만 '엠카' 컴백…레전드 미모, 카리나 꺾고 첫 음방 1위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10.17 20:29 / 기사수정 2024.10.17 20:29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불장난' 이후 8년만에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가운데 컴백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다.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11일 솔로 싱글 '만트라'를 발매한 제니가 출연했다.

이번 컴백 무대는 국내 음악방송에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 공개된 것. 제니의 솔로 신곡 ‘만트라(Mantra)’는 미국, 브라질, 싱가포르, 필리핀, 멕시코 등 5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상황.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You & Me’ 이후 약 1년 만의 솔로곡으로 돌아왔다.

'만트라'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 존재감을 뽐내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또 그런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날 무대에서 제니는 시크하고 도도한 분위기를 풍기며 무대를 채웠다. 또한 레전드 미모를 과시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제니는 카리나 솔로곡 'UP'과 1위대결을 펼쳤고, 카리나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씨엔블루, 있지, 키스오브라이프 등도 컴백무대를 펼쳤다. 이날 더윈드, 배너, Billlie, 세븐틴, SAY MY NAME, CNBLUE, AB6IX, 82MAJOR, Xdinary Heroes, EPEX, ITZY, 제니, 제이디원, 최예나, KISS OF LIFE, WHIB 등이 출연했다.

사진=Mnet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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