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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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정소민 열애설 시작된 화보 공개돼…"발리 동반출국" 활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10.18 06: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정해인과 정소민의 열애설이 불붙게 된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17일 메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공식 계정에는 "이게 바로 찐 케미! '엄마친구아들' 승효&석류 커플의 현실 화보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해인과 정소민은 얼굴을 맞댄채 남다른 케미를 뽐내고 있다. 

또한 밀착된 상태로 다양한 포즈를 취해 설렘을 더했다. 

두 사람의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이 케미를 엄친아라는 작품에만 가둬둘 순 없어", "OMG", "진짜 사귀어주세요", "잘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최근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남사친, 여사친 케미를 뽐냈고, 열애설까지 불거졌다. 이들이 모 패션지 커플 화보촬영을 위해 발리로 출국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상당한 케미를 보이고 있었기에 열애설에 휩싸인 것. 한 차례 커플화보를 진행한 바 있기에 과몰입을 더했다.

이후 지난달 24일 이들은 인도네시아 발리행 비행기에 올랐다. 많은 이들이 이들의 열애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 영화 '베테랑2'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정소민과의 열애설에 "노코멘트"라고 말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커플 화보촬영에 대해서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정소민 배우와 같이 커플화보를 찍게 됐고, 잘 나올 거라 생각하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정소민 또한 '엄친아' 종영 인터뷰에서 "케미가 워낙 좋아서"라고 말했다. 열애설 이후 어색해지지 않았냐는 물음에 ""어색한건 전혀 없었고 작품을 더 풍성하고 더 좋게 (만들어줘서) 승효, 석류의 러브라인을 최대한 잘 만들고 살려보자는 하나의 목적을 향해 달려가다 보니까 생긴 해프닝"이라며 "그것 때문에 어색해지는 게 더 이상한 것 같아서 그런 건 없었던 것 같다"고 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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