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7 16:01 / 기사수정 2011.09.27 16:0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김재중이 숟가락으로 다래끼를 가리고 있다.
27일 오전,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에 "눈 다래끼 때문에 눈도 상태별로…오늘 민감…. 예민"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재중은 다래끼가 난 한쪽 눈을 숟가락으로 가리고 대본으로 보이는 종이를 심각한 표정으로 들여다 보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만 잘생긴 게 아니라 성실하기까지 하다", "병원에 가서 돌보아 주세요", "저도 다래끼 났는데 우리는 천생연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는 이번 주 9월 29일 종영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김재중 ⓒ 김재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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