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라이브 방송한다…전역하자마자 팬들과 소통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원주, 김예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전역 직후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제이홉은 17일 오전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보병사단에서 만기 전역했다. 

제이홉은 지난 4월 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해왔다. 이날 18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이날 제이홉은 위병소를 빠져나온 뒤 "일단 너무 감사하다. 건강하게 잘 전역했다. 정말 감사하다"며 팬 여러분들 덕분에 건강하게, 무사하게 잘 마쳤다"는 소감을 남기고 자리를 떴다. 

특히 지난 6월 전역해 방탄소년단 내 첫 군필자가 된 진이 이날 자리해 함께 축하하기도 했다. 

전역 직후 팬들과 짧게 인사를 나눴던 제이홉은 곧장 하이브 사옥으로 이동해 라이브 방송을 준비 중이다. 전역 하자마자 팬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