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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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첫번째 남편 폭로 후 산뜻한 시작 알려..."뭔가를 하려 해"

기사입력 2024.10.17 11:35 / 기사수정 2024.10.17 11:35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이상아가 사업을 시작한 근황을 알렸다.

16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검진 잘 받고 또 미팅. 요즘 경기가 어렵다는데 건물주들은 세를 왜 올릴까"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녀는 자영업자들이 힘든 시기에 난 또 뭔가를 하려 한다"라며 의지를 내비치는가 하면, "열심히 해 보는 거지 뭐. 언제 난 건물 가져 보나"라는 한탄으로 말을 갈무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차 안에서 자신이 제작한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자아자 힘내요", "상아씨 파이팅! 뭘 하시든 성공하실거예요!", "상아 언니, 너무 좋아한답니다" 등의 응원과 격려를 이어갔다.

한편 이상아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첫번째 전 남편인 김한석에게 이혼 귀책 사유가 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15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첫 이혼 후유증에 대해 토로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상아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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