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7 10:5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뢰하가 후배 박시후를 극찬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촬영현장을 찾았다.
이날 조석주 역의 김뢰하는 리포터 조영구가 박시후의 연기에 대해 질문하자 "물이 올랐다"고 운을 떼 눈길을 끌었다.
또 "연기신이 강림했다"고 덧붙이며 박시후의 연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아 끈끈한 후배사랑을 드러냈다.
선배 김뢰하의 칭찬을 받은 박시후는 쑥스럽게 미소를 지으며 어쩔 줄 몰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8일 방송되는 <공주의 남자> 21부에서는 세령(문채원)이 신면(송종호)의 집에 노비로 끌려가는 내용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김뢰하, 박시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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