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손태진이 데뷔 첫 솔로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손태진은 지난 14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의 공식 SNS를 통해 로고 모션을, 15일에는 티징 포스터를 게재하며 첫 솔로 정규 앨범 'SHINE(샤인)'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로고 모션은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 위로 손태진의 이니셜인 'STJ'가 모습을 드러내며 시작된다. 이어 'TJ'로 만들어진 문양에 빛 모양이 합쳐지며 우아하면서도 품격 있는 로고가 완성됐다.
이어 공개된 'SHINE'의 티징 포스터에는 흑백 사진 속 슈트를 입은 손태진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영화 포스터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손태진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오는 28일 첫 솔로 정규 앨범 'SHINE' 발매 일정이 함께 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SHINE'은 손태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정규 앨범이다. 특히, 손태진의 공식 팬덤명이 'SonShine(손샤인)'인 만큼, 손태진이 'SHINE'을 통해 선보일 음악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손태진은 최근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DJ와 유튜브 웹 예능 '진이 왜 저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태진은 또한 데뷔 첫 전국 투어 '2024 손태진 단독 콘서트 'The Showcase' 전국투어' 개최를 앞두고 있는 바,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전개하고 있는 손태진이 'SHINE'으로 선보일 ‘본업 천재’다운 모습과 본격적인 음악 여정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손태진의 첫 솔로 정규 앨범 'SHINE'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태진은 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11월 9~10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데뷔 첫 전국 투어 '2024 손태진 단독 콘서트 'The Showcase' 전국투어'의 서울 공연을 개최하고 대전, 대구, 울산, 부산에서 투어를 이어 나간다.
사진 =미스틱스토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