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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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도전자', 최후의 3인은 누구?…김지원, 임미정 눈길

기사입력 2011.09.27 10:48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최후의 3인'을 한명 앞두고 있는 KBS 2TV 휴먼서바이벌 '도전자'의 여자 2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도전자'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자였던 허홍이 떨어지면서 '최후의 3인' 후보로 김호진, 김성경, 김지원, 임미정이 남게 됐다.

이로써 이들 4인방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도전자'에서 또 한번의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치게 된다. 특히 18명의 도전자들 사이에서 꿋꿋이 생존에 성공한 여성 2인 김지원과 임미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대적으로 왜소한 체격과 예쁜 외모를 갖고 있는 김지원은 남성들과의 체력싸움에서도 특유의 악바리 근성을 보이며 끝내 최후의 4인에 합류했다. 그는 광주대 레저스포츠과를 졸업하고 미스 춘향출신이며 현재 쇼핑몰을 준비하고 있다.

또 임미정은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하고 전 보디빌딩 국가대표 선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남자의 아내인 평범한 주부이다. 이에 임미정은 40대 주부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4명의 후보인 김호진, 김성경, 김지원, 임미정이 '최후의 3인'이 되기 위해 펼치는 생존 경쟁이 담긴 '도전자'는 오는 30일 11시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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