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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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결혼식, 화려한 라인업 "이동욱 축사→태양·거미 축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10.16 08:0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오는 20일 품절남이 된다.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20일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예비신부 없이 찍은 단독컷이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조세호가 오는 20일(일요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결혼식 주례는 은사인 전유성 선생님이, 사회는 20년 지기 남창희 씨가 맡아 줬다. 가는 절친 김범수, 태양, 거미 씨가 불러주기로 했다. 오랜 세월 함께하며 우정을 쌓아온 이동욱 씨가 축사를 해준다"고 밝혔다.

이어 "조세호는 결혼식 다음 날인 21일부터 약 열흘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며, 곧바로 최근 이사를 마친 용산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고 결혼식 이후의 일정을 전했다. 

더불어 소속사는 "결혼식은 신랑과 신부 일생에 다시없을 소중한 순간이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가장 아끼는 지인들을 모시는 자리로, 주인공 두 사람과 하객 분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면서 "조세호 씨의 결혼에 대한 축하와 응원, 격려에 진심을 다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세호는 오는 20일 결혼한다. 예비 신부는 1991년생으로 조세호보다 9세 연하이며, 비연예인이다.

사진 = A2Z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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