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한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한지민은 개인 SNS 계정에 "맨끝이 오늘"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물은 한지민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로 구성됐다. 어떤 스타일의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비주얼과 민낯에도 굴욕없는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맨끝이 오늘이라는 말 되게 좋네요! 완전 힐링 받았어요 언니도 남은 하루 파이팅", "언니 너무 보고싶었잖아요 오늘도 언니덕에 행복해졌습니땅", "연애 중인 여자는 과연 더 반짝반짝 빛난다"등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한지민은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해 영화 ‘청연’, ‘해부학교실’,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역린’, ‘장수상회’, ‘밀정’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미쓰백’으로 2018년 제39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사진=한지민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