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의 남편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15일 한예슬은 개인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고, 사진 속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남편과 딱 붙어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검은색 모자와 상의부터 흰색의 운동화까지 블랙과 화이트를 매치한 '커플룩'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예슬과 그의 남편은 서로를 꿀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신혼의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한편, 1981년생인 한예슬은 만 43세로 미국 출생이며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그는 지난 5월 공개 열애 중이었던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현재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소통하고 있는 한예슬은 최근 가슴을 부각하는 '꼭지티'와 다 찢어진 청바지, 착시 효과의 시스루 원피스 등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한예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