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7 01:08
▲ '힐링캠프' 이동욱 여동생 최초 공개, 네티즌들 "훈훈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배우 이동욱이 미모의 여동생을 최초 공개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동욱은 자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여동생 시집보내기'를 꼽아 화제를 모았다.
이동욱은 "어릴적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나는 부모님과 서울에서 살았고 동생은 시골에서 살았다"며 동생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 때 이동욱의 애칭인 "이동~"을 부르며 묘령의 여인이 등장했고 이는 바로 이동욱의 친여동생이 영상편지를 준비한 것.
영상 속에서 이동욱의 동생은 이동욱과 꼭 닮았으며 우월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그녀는 "요즘 정말 행복하다. 다 오빠 때문인 것 알아"라며 이동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이제 오빠를 위해 살아"라며 "오빠 뒤에 우리가 있어 줄게"라고 말하고는 눈물을 보였다.
이에 여동생의 영상편지를 보던 이동욱 역시 눈가를 붉히며 "데뷔후 10년차 배우가 됐는데 젊은 시절 정말 달려왔다"라고 말했다.
이동욱 여동생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오빠 있어서 부럽다", "이동욱 여동생 분 미모가 뛰어나신데", "우월한 외모의 남매구나"라는 등의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동욱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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