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뉴진스(NewJeans) 하니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장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멤버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하니는 15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및 고용부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하니는 국감장에서 하이브에서 벌어진 직장 내 괴롭힘, 아이돌 따돌림 등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뉴진스 멤버들이 하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먼저 민지는 팬 소통 앱 포닝의 상태메시지를 변경했는데, 해당 상태메시지에는 하니를 상징하는 수달 이모티콘을 비롯해 본인을 표현하는 테디베어 이모티콘, 그리고 버니즈(팬덤)를 상징하는 토끼 이모티콘과 더불어 힘내라는 이모티콘을 담았다.
다니엘도 이날 오전 "우리 멋진 팜 언니~! You've Got This!!! 팜팅~~!!!!♥♥"이라고 애정어린 응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국감에는 김주영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이자 어도어 대표이사도 증인으로 출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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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