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추성훈이 3대(代) 데이트짤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추성훈은 지난 14일 "긴자 데이트"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모친, 그리고 딸 사랑 양과 함께 긴자의 길거리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사랑 양이 할머니와 함께 다정하게 손을 잡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벌써 할머니의 키를 훌쩍 넘긴 모습이라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49세인 추성훈은 유도선수 출신 격투기 선수로, 2009년 모델 출신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추성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