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국에서 대학 생활 중인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후의 엄마인 김민지 씨는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잘지내고 있어요. 자유. 윤후"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후는 운동센터에서 팔 근육 운동에 몰두한 모습. 탄탄한 팔 근육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폭풍성장해 듬직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윤후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기기도 한다.
이에 한 누리꾼은 "세상에나 윤후 이제 어른미 뿜뿜. 잘 지내기를"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민지 씨는 "아직 미성년자인데ㅎㅎ 많이 컸죠? 고맙습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윤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재학 중이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은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학교이자 수십 년간 미국 내 탑 5위에 들어가는 공립대학교 중 하나다.
사진 = 김민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