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6 22:39 / 기사수정 2011.09.26 22:39
▲지성 송중기 친분 과시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송중기가 '임금' 복장으로 SBS '보스를 지켜라' 촬영장에 응원차 깜짝 방문했다.
24일 SBS '보스를 지켜라'의 촬영장에 10월5일부터 방영될 SBS '뿌리 깊은 나무'에서 젊은 세종대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송중기가 깜짝 방문, 선배 지성과 친분을 과시해 현장 스태프들의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이날 송중기는 '보스를 지켜라' 후속으로 방송되는 '뿌리 깊은 나무' 촬영이 있었고, 같은 날 '보스를 지켜라' 촬영이 있다는 것을 알고 발걸음을 옮긴 것. 송중기는 촬영장으로 달려가 지성에게 고개 숙여 인사를 건넸고, 지성 또한 밝은 웃음으로 그를 맞이했다.
지성은 송중기가 데뷔하던 2008년부터 그와 선후배로 친분을 쌓아왔고 그동안 연기에 대한 이런저런 고민을 나누기도 했던 사이다.
한편 18부작인 '보스를 지켜라'는 현재 방송 2회만을 남겨 놓고 있으며 10월 5일부터는 한석규, 장혁, 신세경, 송중기 등이 출연하는 '뿌리 깊은 나무'가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중기, 지성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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