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6 20:28 / 기사수정 2011.09.26 20:2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배우 오연수가 탈색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연수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검정을 빼기 위한 탈색. 머릿결 완전 상했다"며 눈물 이모티콘을 넣었다며 "완성은 좀 이따가 보여드릴 게요"라고 말해 탈색으로 달라진 오연수의 모습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는 탈색을 해 머리에서 약간의 부분만 검은색이 남아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눈을 치켜 뜨고 카메라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살짝 동안으로 보이기도 한다.
앞서 오연수는 "계백 때문에 그동안 검정색 머리를 갈색으로 바꾸는 중. 기분전환"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더 예뻐지셨네요", "탈색 하니 자연스러워요", "이 분이 내 엄마뻘이라니", "이 누난 대체 언제 늙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연수 탈색 ⓒ 오연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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