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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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아바(A.V.A)-레이저(Razer) 공동 마케팅 제휴

기사입력 2007.06.04 13:20 / 기사수정 2007.06.04 13:20

김태훈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태훈 게임전문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의 차세대 FPS게임 아바(A.V.A)는 FPS 게임 주변기기 전문업체 Razer(대표 김종호)와 공동 마케팅 제휴를 통해 차별화되는 아바(A.V.A)를 서비스하겠다고 30일 밝혔다.

FPS 전문기기 업체 Razer는 For Gamers, By Gamers 라는 모토아래 FPS 유저만을 위한 게임 전문 주변기기를 생산하는 업체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외의 경우 FPS게임 유저 90% 이상이 Razer사의 제품을 사용할 정도로 FPS 게임에 특화된 마우스와 키보드 등을 생산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 29일 서울 삼성동 네오위즈게임즈 본사에서 진행된 공통 마케팅 조인식을 통해 대한민국 FPS 시장 성장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토대 마련에 함께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양사는 이번 공동 마케팅 제휴를 통해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 ▶PC방 마케팅 ▶e스포츠 리그 지원 등이 포함된 적극적인 공동사업을 진행한다. 첫 결과물로 오는 7월 중에 아바(A.V.A) 전용 마우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동사업은 차세대 FPS 게임 아바(A.V.A)의 높은 인지도와 Razer사의 기술력이 접목된 프로젝트로 급성장하고 있는 대한민국 FPS시장에서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2천만에 육박하는 국내 FPS 유저들이 원하고 있는 차세대 FPS게임과 그에 부합하는 고품질 주변기기의 만남이라는 점이 돋보인다. 특히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FPS 전문 기기 Razer사의 한국 시장 첫 파트너로 네오위즈게임즈 아바(A.V.A)가 선정된 점이 주목된다.

네오위즈게임즈 박정필 이사는 "FPS명가 네오위즈게임즈와 세계적인 FPS전문기기 업체 Razer의 만남이라는 사실 자체만으로 흥분되는 일이다."며, "양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공동사업을 전개하며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레이저 한국지사 김종호 대표는 "수준 높은 게임과 2천만 게이머들이 있는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FPS게임 강국이 되었다."며, "FPS 게임 시장이 커지기 위해서는 리그가 활성화가 핵심요소이기에, 한국 내 아바(A.V.A) 리그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5월 31부터 6월 5일까지 프리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는 아바(A.V.A)는 완성도 높은 게임과 안정적인 운영를 선보인 후 6월 중 오픈베타 서비스에 돌입한 예정이다. 차세대 FPS게임 아바(A.V.A)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페이지(www.pmang.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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