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지 마세요"...고현정, 엘리베이터 속 셔터 소리에 몸 숨겼다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고현정이 엘리베이터에서 셔터 소리에 숨어버린 영상을 공개했다. 

13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근황을 알리는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엘리베이터에서 셔터 소리와 함께 "그만 찍으세요"라며 민망하다는 듯 숨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같이 올라온 사진에는 촬영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고현정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담아져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니터 화면 속 고현정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동시에, 사연까지 있어 보이는 처연함이 돋돋보인다.

한편 고현정이 출연하는 지니TV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이다.  

사진 = 고현정 인스타그램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