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양양 바다에서 생일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14일 김나영은 개인 계정에 "꽉채워서 보낸 주말이였다. 10월의 양양 바다에 몸도 담그고 언니들의 사랑가득 생일 축하도 받고"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휴가로 양양 바닷가를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나영은 강렬한 붉은 색 수영복과 완벽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분명히 주말 행복하게 잘 보냈는데 월욜 아침 등교버스에 애들 태우고 신난 내 뒷모습이 제일 행복해 보이네"라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2021년부터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김나영의 글에 누리꾼들은 "정말 신나보이네요", "아름다운 일상", "연애도 육아도 100점. 생일 축하합니다" 등 훈훈한 응원을 보냈다. 연인 마이큐 또한 '좋아요'를 누르며 호응했다.
사진=김나영, 마이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