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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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5kg 감량, 날카로운 '턱선-눈매' 돋보여

기사입력 2011.09.26 16:05 / 기사수정 2011.09.26 16:0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연정훈이 2개월간 무려 5kg 가까이 몸무게를 줄이며 연기 투혼을 펼치고 있다.
 
연정훈은 OCN에서 선보이는 국내 최초 뱀파이어 범죄 수사극 '뱀파이어 검사'에서 죽은 자의 피로 생명을 이어가는 냉철한 뱀파이어 검사 '민태연' 역을 맡아 기존의 부드러운 훈남 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냉철한 검사로 180도 이미지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연정훈은 2달여에 걸쳐 강도 높은 액션 트레이닝과 식이요법을 겸해가며 '뱀파이어'로의 완벽 변신을 위해 감량 투혼을 펼쳤다. 그 결과, 슬림한 수트가 돋보이는 날렵한 몸매와 날카로운 턱선 및 눈매를 만들어 내며 냉철한 '뱀파이어 검사'로 성공적인 변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5kg 감량이라니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 "정말 볼 살이 쏙 빠진 것 같다", "수트가 너무 잘 어울리는 모습에 반했다", "피에 굶주린 날카로운 뱀파이어 모습을 잘 표현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뱀파이어 검사'(연출 김병수 제작 CMG초록별)는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 기막힌 운명의 대한민국 검사 민태연(연정훈 분)이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뱀파이어 소재의 범죄 수사 드라마다.
 
'뱀파이어 검사'는 오는 10월 2일 밤 11시 OCN에서 첫 방송된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연정훈 ⓒ OCN]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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