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에브리원 '히든아이'가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MBC에브리원은 "'히든아이'가 오는 10월 28일 오후 8시 10분 정규 편성돼 시청자들과 만난다"라고 밝혔다.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히든아이'는 CCTV, 경찰 보디캠, 경찰차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도심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를 분석하고 범죄 예방 팁까지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파일럿 방송 이후 경찰 시점으로 보는 생생한 범죄 현장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규 편성으로 돌아오는 '히든아이'에는 자타공인 국민 MC 김성주, 찐 공감러 박하선, 예능 파이터 김동현이 파일럿에 이어 또 한 번 활약을 보여준다.
'히든아이' 최강 MC들은 나와 가족에게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 영상 앞에서 필터링 없이 솔직한 리액션으로 공감을 자아낸다.
파일럿 방송 당시 불꽃 튀는 앙숙 케미스트리로 의외의 웃음을 선사했던 3COP3도 돌아온다.
한 가지 사건을 세 가지 시선으로 살펴보며 살벌한 토론을 펼쳤던 프로파일러 권일용, 표창원, 이대우 현직 형사는 더욱 날카로워진 시선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에 제작진은 더욱 충격적이고 놀라운 사건의 비하인드 영상과 함께 또 한 번의 '히든아이' 신드롬을 예고한다. '모든 범죄는 기록을 남긴다', MBC에브리원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히든아이'는 28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한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