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6 13:22 / 기사수정 2011.09.26 13:22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가수 호란이 "외모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혔다.
27일 화요일 밤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마이맨캔'에서 MC호란은 3라운드 미션의 힌트카드인 '왕서방'이 공개되자 평소 자신만만한 모습과는 달리 주눅 든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호란은 "제 앞에서 수박씨나 왕서방에 대한 멘트는 자제해 달라"며 "나는 그 단어들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말했다.
호란의 섹시함을 가중시켜주는 점에 정작 그녀는 불만을 나타낸 것. 그러나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이들은 "호란의 점은 매력 포인트", "나도 점을 심고 싶을 정도"라며 호란의 발언을 질투했다.
과연 '왕서방'이란 힌트카드가 제시된 미션이 무엇인지는 27일 밤 12시 10분 '마이맨캔'에서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호란 ⓒ MBC 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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