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심형탁 아내 사야가 일상을 나눴다.
사야는 지난 11일 개인 채널을 통해 "가방 만들기 수업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예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야는 직접 만든 가방을 착용한 채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임신 중인 사야의 볼록 나온 D라인이 눈길을 끌지만 전체적으로 마른 몸매가 돋보인다.
앞서 심형탁은 채널A '아는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친정인 일본으로 향하는 사야에게 "살 너무 많이 빠졌으니까 고향 음식 먹고 살 좀 쪄왔으면 좋겠다. 4kg만 쪄 와라. 많이 먹고 와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던 바.
심형탁의 간절한 바람과 달리 사야는 여전히 마른 몸매를 드러내 팬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한편 심형탁 사야 부부는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 최근 사야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개인 채널, 채널A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