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손담비가 태교 일상을 전했다.
손담비는 12일 자신의 계정에 "20세기 일본 사진계를 대표하는 작가 우에다 쇼지 태교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전시회장을 찾았다. 미니스커트에 재킷을 걸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자랑하며 전시에 열중했다.
이어 지인으로부터 받은 아기 옷 등을 자랑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태교에 좋은 것만 하세요", "언니 오늘 너무 깜찍하네요", "벌써부터 아기 선물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달 26일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음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손담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