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조보아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조보다는 12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애스톤 하우스에서 비연예인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조보아 소속사는 지난 8월 "조보아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다 다가오는 가을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특히 조보아의 결혼식 장소는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와 배용준, 박수진 부부를 비롯해 지성, 이보영 부부,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 배우 김희선과 심은하 등이 결혼식을 올렸던 곳이기도 해 한층 주목받고 있다.
이날 결혼식에는 백종원, 배우 최시라, 방송인 김성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조보아는 디즈니+ 새 드라마 '넉오프'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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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