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황정음이 드라마 '풀하우스2'의 여주인공역을 두고 의견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6일 한 매체는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시트콤과 드라마 등을 통해 인기를 끌어온 황정음이 톡톡 튀는 여자 주인공 캐릭터와 잘 맞아떨어져 출연 일정 등을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드라마 '풀하우스2'는 원수연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지난 2004년 가수 비와 송혜교가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모았다.
황정음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지난 25일 "현재 '풀하우스2'의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그와 함께 다른 드라마와 영화 등 여러 작품의 출연 가능성도 함께 보고 있어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종영한 드라마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등에서 연기력을 호평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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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정음 ⓒ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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