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김종민이 열애설, 결혼설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여자친구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해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최근 열애 사실을 밝혀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김종민의 비하인드 러브 스토리가 최초 공개될 예정.
"11살 연하의 사업가 여자친구와 2년째 연애 중"이라고 밝힌 김종민은 "여자친구가 나의 '이 모습'에 반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뿐만 아니라 여자친구와의 첫만남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그녀의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해 기대감이 모인다. 임원희와 최진혁은 "너무 미인이시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해 관심이 더해진다.
김종민은 열애 기사가 난 후 "여자친구에게 혼쭐이 났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 김종민. 그는 여자친구와 2년 됐다고 밝혔고, '1박 2일'에서는 "광산 김씨다. 키는 제 어깨선에 온다. 162cm 정도인데 딘딘보다 큰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결혼설, 열애설에 휩싸였던 김종민이 최근 '내년 결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방송에서 연애 스토리까지 털어놓는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제는 여러 방송에서 여자친구를 스스럼없이 언급하고 있는 만큼 그의 결혼식에도 관심이 모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SBS, 각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