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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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우혜림, 수줍게 내민 만삭의 배…"셔츠가 자꾸 올라가요"

기사입력 2024.10.11 07:1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원더걸스 출신 가수 우혜림이 근황을 전했다.

우혜림은 지난 10일 셔츠가 자꾸 올라가요 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혜림은 태교여행을 떠난 가운데 숙소에서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셔츠를 밀어내고 수줍게 내민 배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우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우 군을 두고 있다. 또한 2025년 1월 둘째를 출산 예정이다.

사진= 우혜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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